항만은 사회간접자본의 하나로

항만의 물동량은 그 나라의 자존심을 나타내며

무역의 경쟁력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산항이

가장 큰 항만인데

2019년 기준으로 1년 한 해의 물동량이

약 2200만 TEU정도 된다고 하네요.

 

여기서 TEU란

항만물류에 쓰이는 단위인데

1TEU는

컨테이너 길이 6.096m(20피트)짜리 1개를

나타는 단위입니다.

 

그럼,

 

부산항을 포함한

세계항만 물동량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10위는

미국의 LA/LB항이며

약 1700만 TEU의 물동량이며

 

 

9위는

중국에 있는 텐진항으로

물동량은 약 1730만 TEU

 

8위는

홍콩항으로

물동량은 약 1830만 TEU이며

 

7위는

칭다오항으로

물동량 약 2100만 TEU

 

6위는

바로 우리나라의 부산항으로

물동량 약 2200만 TEU이며

 

5위는

광저우항이며

물동량 약 2280만 TEU

 

 

4위는

선전항이며

물동량 약 2570만 TEU

 

3위는

닝보-저우산항이고

물동량 2750만 TEU

 

2위는

싱가포르항으로

물동량은 3720만 TEU인데

 

국토 면적이 작은 싱가포르가

항만이 굉장히 발달했군요

 

1위는

중국 상하이항으로

물동량은 약 4330만 TEU

입니다.

 

 

세계항만 물동량 1~10위까지

조사해 보았는데

 

미국을 제외하고는

아시아 국가가 전부 차지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중국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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