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나쁜 사람에게 좋은 음식(간에 좋은 음식)5가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지만 간에도 좋지 않은데요. 간이 좋지 못하면 아무리 쉬어도 피로에 시달리고 일상생활에서 화도 자주 내며 눈이 자주 충혈이 되며 침침하기까지 한데요 이번 시간에는 간이 나쁜 사람에게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부추


부추가 간에 좋다고 하는 것은 일반인들도 이제는 다 아는 사실입니다. 부추는 간 기능을 좋게 하는 작용이 아주 강하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우리나라 하면 김치인데 그 중 부추김치도 있지만 이 외에는 가끔 비오면 부추전에 막걸리 한 잔 외에는 생각보다 부추를 즐겨 먹지는 않는데 간 건강을 위해서라면 부추를 먹는 방법이 많이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부추즙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간단할 것입니다.



2. 매실


매실은 집에 페트병으로 한 병 정도는 가지고 계실텐데요. 하루에 물컵 분량 1~2잔 정도 공복에 마시면 좋아요. 특히 여름에 좋다고 합니다.



3. 냉이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 완연한 봄이 오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하는데요. 봄 하면 된장찌개에 넣는 냉이가 생각 납니다. 냉이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간에 지방이 축적이 되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할만큼 간에는 좋은 음식이므로 찌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물에 넣고 끓여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4. 사과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매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하죠? 바로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고 해요. 사과는 비단 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피부미용 등에도 좋다고 하고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과일이므로 매일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5. 조개탕 


술을 마신 다음날 해장국을 먹는데요. 간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인 조개탕을 추천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모시조개를 넣고 콩나물과 부추를 넣어 해장국을 만든다면 간 해독에는 그만일 것입니다. 이유는 모시조개에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담즙을 분비하는데 도움이 되며 콩나물에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해독작용을 도와 준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간이 약하거나 나쁜 사람에게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고요 음식도 좋지만 간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반드시 겸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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