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시 생활에 지치거나 목표가 있어 중장년층에서 은퇴자까지 귀농 귀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요. 문제는 귀농 귀촌 생활이 만만치가 않아 실패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정부에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라는 것으로 귀농 귀촌을 하기 전에 농촌 생활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2021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안내

 

먼저, 2021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무한정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실시하는 모든 사업이 그렇듯 배정된 예산이 소진 되면 없어지는 것 같으니 빠른 동작으로 귀농귀촌종합센터 측에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21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2021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의 목적은 앞에서도 간단하게 언급했듯이 도시인들의 귀농 귀촌 생활의 실패를 줄여줄 목적으로 임시로 농촌에 거주하며 귀농 귀촌 생활에 대해 경험과 함께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농촌문화에 대해 익숙해지고 나아가서는 성공적인 귀농 귀촌 생활을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500가구 규모로 한다고 하니 역시 빨리 알아보셔야 하며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농촌으로 이주를 준비중인 청년구직자, 40대 이직 희망자, 5060 은퇴 예정자에게 최대 6개월간 매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한다고 합니다. (단, 매월 15일 이상 연수에 참가해야 하며 농촌체험마을이나 귀농인의 집에서 6개월간 거주를 해야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귀농귀촌 프로그램

 

2021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3가지 유형이 있는데 프로젝트형, 귀농형, 귀촌형이 있으며 참여할 수 있는 대상과 기간은 프로젝트형이 청년 취업 혹은 창업희망자로 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 귀농형은 40대 이직 및 재출발 희망자로 기간은 1개월에서 6개월, 귀촌형은 50대와 60대 은퇴예정자로 기간은 1개월에서 6개월 입니다.  

 

 

2021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여 도시

 

마지막으로 2021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도시는 강원도,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울산, 전북, 전남, 제주 등 9개 시도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별 모집일정이나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알고 싶으 ㄴ분들은 '귀농귀촌종합센터'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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